안녕하세요!
마그헤드 페북지기 N군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마그헤드>의 주인공!!!
바로 저!!! N군에 대해서 파헤쳐 볼까 합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랑하는 여자 친구 콜까스(Kaur Kaas)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로맨티스트 모험가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콜까스에게 사랑의 하트를 뿅뿅 쏠 때마다 S양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하곤 합니다.ㅜㅜ
그래서 일부러 항상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요.
그래야 S양이 한 대라도 덜 때려요.ㅜㅜ
그리고 앙증맞게 불룩 나온 제 아랫배와 씰룩거리는 엉덩이는 매일 밤마다 치느님을 영접한 결과지만 앞으로도 포기할 생각은 없답니다.
사실 사이사이 근육이 미세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남들이 못 찾는거에요.
아! 치느님 생각하니까 또 침 고임. 츄릅~
아무튼 S양의 응징에 길들여져 날아오는 무기를 피하는 간신히 피하는 반사능력을 가지고 있고!
한 대 맞아도 끄떡없지만 두 대 맞으면 골로 가는 간당간당한 체력도 가지고 있으며!
위기의 순간에만 빛의 속도로 돌아가는 잔머리 특화 지능도 가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불필요한 순간에만 발휘되는 불굴의 의지와 지구력까지!
참고로 저를 비웃은 빙구닭을 잡기 위해 마을을 36바퀴나 쫓아다닌 일화는 아주 유명하죠.
닭 주제에 감히 날 비웃다니..!
근데 결국 빙구닭 못 잡음. ㅜㅜ
다음날까지 36시간을 끙끙 앓았다느니 뭐 그런 소문이 있는데 그건 믿지 마세요.
정확히 35시간이었습니다..;;;
뭐 어찌됐건 오늘도 콜까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저의 용감무쌍한 나날은 계속 됩니다.
다음엔 막강 카리스마 극강전투력을 지닌 한떨기 민들레같은 감성을 지녔다고 본인 입으로 굳이 떠들고
다니는 소녀 S양에 대해 사정없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그럼 20000~~~
